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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권, 이미연과 90년대 청춘스타 부터 시골농부까지 열연...데뷔 전 반전 이력까지

승인 2018-05-22 22:57

온라인이슈팀

사진=KBS1 산너머 남촌에는

연기자 홍일권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합류하는 가운데, 홍일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홍일권은 1990년대 초 부터 하이틴 스타로 주목받았다. 그는 청춘드라마 KBS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 해 당시 이미연, 김보성, 김세준 등과 함께 연기하며 청춘 스타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홍일권은 농촌 장수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에 출연 해 구수한 농촌 아들로 출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연기자 데뷔 전 홍일권은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 시절 개그 서클에서 활동한 반전 이력이 있다. 당시 개그 서클에는 박상면, 성지루, 홍록기가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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