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슈츠'에 출연하는 손여은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한 예능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손여은은 영화 제작회 인터뷰에서 “씻기 위해 촬영장 인근 대중목욕탕을 찾았는데 주인이 못 들어가게 한 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공포영화를 찍고 있었던 손여은은 촬영을 마치고 가짜 피를 씻어내기 위해 목욕탕을 찾았다.
손여은은 “당시 목욕탕 주인이 내가 실제 다쳐서 피를 흘린 줄 알고 너무 놀랐다”며 사정을 설명한 뒤에야 들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
한편, 수목드라마 '슈츠'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