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위키백과)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사진=위키백과)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의 공동주택 노후화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주택 노후화가 심화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부동산R114가 정부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전국 30년 초과 노후주택은 260만 6823채로 전체의 22%로 나타났다. 즉 전국 주택 4채 중 1채가 노후주택인 셈이다. 노후 주택은 2022년 135만 9826채(12%), 2023년 170만 5215채(15%), 2024년 219만 4122채(18%)로 꾸준히 늘..
충청권 캠핑장 피해구제 신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역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피해구제 신청 중 환불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해 캠핑장을 예약하기 전 날씨와 환불 규정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1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접수된 캠핑장 관련 피해구제 사건(327건) 중 환불 불만 사례가 246건으로 전체의 75.2%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이 48.1%(157건)로 가장 많았고, 대전·세종·충청이 15.7%(51건), 강원 12.9%(42건), 부산·울산·경남..
실시간 뉴스
12분전
박용갑 의원, “축제 때에도 교통약자 이동권 법적으로 보장해야”13분전
대전지방보훈청-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국가유공자에 감사 전해요"13분전
배재대 '현직자와 함께하는 모의면접' 프로그램 운영20분전
황명선,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協 선정 지방자치 대상 수상1시간전
백화노인복지관 민화반, 제9회 전국민화공모대전 수상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