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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방송에서 예비신부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김동현은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날 김동현은 "오랫동안 만난 여자친구가 있다. 올해 안에 결혼 계획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6살 연하고 일반인이다" 면서 "오랫동안 만났다가 헤어짐을 반복했다. 다시 만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동현은 "9월 28일 결혼식 예정이다. 전통혼례를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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