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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조현우의 활약이 축구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낸 가운데 조현우의 아내 사랑이 눈길을 모은다.
과거 조현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우와 그의 아내는 입맞춤을 하며 승리를 기뻐하는 모습이다. 특히 조현우의 아내는 단아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현우 골키퍼 오늘 너무 멋졌어요”, “우리가 실점이 없었던 이유는 수비수가 완벽해서기 보다는 골기퍼의 활약이 빛난듯”, “조현우 화이팅 우리나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한국과 바레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날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6-0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두었다.
조현우는 후반 28분 바레인의 공격수 하심과 1대1 상황을 맞았지만 멋진 선방으로 실점을 막아냈다. 후반 39분, 바레인의 강력한 중거리슈팅을 몸을 날리며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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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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