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고스트’ 마동석, 추석 극장 사로잡을 흥행킹 귀환!

  • 핫클릭
  • 방송/연예

‘원더풀 고스트’ 마동석, 추석 극장 사로잡을 흥행킹 귀환!

  • 승인 2018-09-05 10:54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02

마동석이 2018년 추석 단 하나의 범죄 코미디 <원더풀 고스트>로 귀환해 추석 극장가 2연패에 도전한다.

2017년 추석에 개봉한 ‘범죄도시’는 ‘마동석이 곧 장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마동석의 매력이 돋보였던 작품이다. 영화에서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는 괴물형사 마석도 역을 맡은 마동석은 특유의 파워풀한 액션과 감칠맛 나는 연기로 전대미문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개봉 당시 전통적으로 추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던 사극 ‘남한산성’, 시리즈물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킹스맨: 골든서클’에 비해 약세로 평가받던 ‘범죄도시’는 마동석의 눈부신 활약 끝에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2017년 추석 극장가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이렇듯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흥행력을 갖춘 마동석이 ‘원더풀 고스트’로 화려하게 귀환, 추석 극장가 2연패에 도전한다. ‘원더풀 고스트’에서 남일에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 역을 맡은 마동석은 전매특허인 맨몸 액션과 상황만으로 폭소를 유발하는 코미디 연기까지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로부터 ‘케미 요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마동석은 2018년 영화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김영광과의 착붙 케미와 아역배우 최유리와 함께 러블리한 부녀 케미까지 유감없이 선보이며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내 눈에만 보이는 고스트와의 합동 수사’라는 영화의 신선한 설정은 기존 코미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측 불가의 웃음 포인트와 쫀쫀한 긴장감까지 전하며 추석 극장가 단 하나의 범죄 코미디 영화로서의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한다. 

이처럼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마동석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오는 추석 온 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범죄 코미디 ‘원더풀 고스트’가 ‘물괴’ ‘협상’ ‘명당’ ‘안시성’ 등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범죄도시’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쏘울 밀착 범죄 코미디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한우리·산호·개나리, 수정타운아파트 등 통합 재건축 준비 본격
  2. 대전충남통합市 명칭논란 재점화…"지역 정체·상징성 부족"
  3.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지구지정 입안제안 신청 '사업 본격화'
  4. <속보>갑천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현장에 잔디 식재 정황…고발에도 공사 강행
  5. 대전교육청 종합청렴도 2등급→ 3등급 하락… 충남교육청 4등급
  1. 이재석 신임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장 부임
  2. [중도초대석]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작은 변화부터 이끌 것"
  3. 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집값 서울·수도권 상승 유지 및 지방 상승 전환"
  4. 대전세종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치와 쇠고기, 떡 나눔 봉사 실시
  5.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둔곡초중, 좋은 관계와 습관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

헤드라인 뉴스


김태흠-이장우, 충남서 회동…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안 논의

김태흠-이장우, 충남서 회동…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안 논의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주도해온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이 만났다. 양 시도지사는 회동 목적에 대해 최근 순수하게 마련한 대전·충남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축소될 우려가 있어 법안의 순수한 취지가 유지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고 밝혔다. 가장 이슈가 된 대전·충남광역시장 출마에 대해선 김 지사는 "지금 중요한 것은 정치적인 부분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불출마 할 수도 있다 라고 한 부분에 대해선 지금도 생각은 같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24일 충남도청을 방문, 김태흠 지사를 접견했다. 이 시장은 "김태흠..

정청래 "대전 충남 통합, 法통과 되면 한 달안에도 가능"
정청래 "대전 충남 통합, 法통과 되면 한 달안에도 가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4일 대전 충남 통합과 관련해 "충남 대전 통합은 여러 가지 행정 절차가 이미 진행되어 국회에서 법을 통과시키면 빠르면 한 달 안에도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못지 않은 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통령실에서 대전 충남 의원들과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 때 통합단체장을 뽑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여당 차원에서 속도전을 다짐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