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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미동생들 진짜 잘생겼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남동생과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한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선미는 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나와 2살, 4살 터울로 남동생이 두 명 있다. 그런데 동생들이 지방에 살다 보니 자주 못 본다"라며 "행사 때 동생이 찾아온 적이 있는데, 따로 만날 시간이 없어 관객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무대 위로 부른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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