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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온니가 우리동네로 촬영 와서 쪼르르 달려나갔지!ㅎㅎ???? 언니 드라마 (KBS #하나뿐인내편 ) 잘됐으면 좋!겠!다! 화이팅"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지는 절친으로 알려진 유이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의 자매같은 다정한 모습이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남과여’는 지난 2016년 2월 개봉한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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