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신창면 읍내리 일원 소로 2-350호선을 비롯, 둔포면 둔포리 일원 소로 2-27호선, 용화동 공영주차장 진입도로 등 3개 노선을 오는 내년도 3월 준공 목표로 개설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효섭 도로과장은 "수년째 해묵은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도로망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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