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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아는와이프'에 출연하는 배우 한지민의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2006년 서우진 윤대리님"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20대 뺨치는 사랑스러운 비쥬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지민의 37살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아가아가한 페이스는 남심을 사로잡기에 더욱 충분하다.
한편, 12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tvN '아는 와이프' 13회에서 차주혁(지성 분)과 서우진(한지민 분)은 나란히 2006년 6월로 돌아갔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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