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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구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구는 젊은 시절 사진으로 여전히 밝은 미소에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인상 좋다 신구아저씨", "신구아저씨 너무 매력있어 니들이 게맛을 알아?", "신구 젊은 시절 사진도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구는 1962년 연극 '소'로 데뷔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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