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마사지크림 쎈케어 출시, 대구 송현동에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 사회/교육

스포츠 마사지크림 쎈케어 출시, 대구 송현동에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 승인 2018-09-17 10:14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미경코리아에서는 천연유래성분등으로 만든 스포츠크림 쎈케어가 지난 13일 대구 송현동, 고령, 논공에 위치한 직영 MK프라마켓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익스트림 크림인 쎈케어는 격렬한 스포츠를 할 때는 물론, 운동 후 릴렉싱, 마사지 등에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 피부 자극테스트를 통해 무자극 인증을 완료 받아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쎈케어는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는데 산뜻하게 흡수되는 롤타입(80ml)은 외출 시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크림타입은 휴대가 용이한 30ml와 대용량인 100ml 두 가지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경코리아(대표 이미경)에 따르면 직영 MK프리마켓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1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포늪의 200명 가량 수용가능한 우포힐링빌에서도 전시 및 행사에 들어가고 전국의 회사 연수시 쎈케어와 함께하는 힐링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경 대표는 직영매장 MK프리마켓에서 제품이 출시된 13일에는 소비자들이 1층 마켓 입구까지 줄을 서는 반응으로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스포츠 관련자 및 근육의 피로를 느끼는 많은 이들이 몰려 바쁜일정을 소화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오는 18일 부터는 온라인 고객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스포츠 마사지크림을 전국 헬스장 및 스포츠관련 매장, 약국, 병원 등에 보급한다고 말했다. 

이날 프리마켓을 방문한 한 고객은 “평소 근육의 불편함으로 고생을 했는데 자연유래성분등으로 만든 쎈케어를 체험하며 너무 만족스럽고 기쁘다”고 전했다.

㈜미경코리아의 이미경 대표는 “추후 최단 시간 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쎈케어가 알려질 수 있도록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도 병행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공인기관에서 검증 받은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한 쎈케어는 멀티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운동을 즐기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화성시, 거점도시 도약 ‘2040년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2. '최대 30만 원 환급' 상생페이백, 아직 신청 안 하셨어요?
  3. 갑천에서 18홀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4. 애터미 '사랑의 김장 나눔'… "3300kg에 정성 듬뿍 담았어요"
  5. 대전 불꽃쇼 기간 도로 통제 안내
  1. "철도 폐선은 곧 지역소멸, 대전서도 관심을" 일본 와카사철도 임원 찾아
  2. 전기차단·절연 없이 서두른 작업에 국정자원 화재…원장 등 10명 입건
  3. 30일 불꽃쇼 엑스포로 차량 전면통제
  4. 대출에 짓눌린 대전 자영업계…폐업률 7대 광역시 중 두번째
  5. "르네상스 완성도 높인다"… 대전 동구,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헤드라인 뉴스


“철도 폐선은 곧 지역소멸”… 일본 와카사철도, 대전서 희망찾기

“철도 폐선은 곧 지역소멸”… 일본 와카사철도, 대전서 희망찾기

일본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돗토리(鳥取)현의 철도회사 전무가 폐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전을 찾아왔다. 인구가 감소 중으로 철도마저 폐지되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한국을 찾았다는 그는 윤희일 전 경향신문 도쿄특파원을 '관광대사'로 임명하고, 돗토리현 주민들에게 철도는 무척 소중하다며 지역 교류를 희망했다. 24일 오후 5시 30분 대전시 중구 베니키아호텔 대림 회의실에서는 야베 마사히코(矢部雅彦) 와카사철도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관광대사 위촉식이 개최됐다. 윤희일 전 경향신문 기자는 한국의 대표적인 철도마니아이면서, 일본 특..

국내기업 10곳 중 7곳 이상 "처벌·제재로는 중대재해 못줄여"
국내기업 10곳 중 7곳 이상 "처벌·제재로는 중대재해 못줄여"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정부의 노동 안전대책에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처벌과 제재 중심의 정책으로는 중대재해 예방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기 때문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국내 기업 26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 정부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대한 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발표된 노동안전 종합대책과 관련해 기업들의 인식과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 중 73%(222곳)가 정부 대책이 '중대재해 예방에..

충청권 국회의원 전원, ‘2027 충청U대회 성공법’ 공동 발의
충청권 국회의원 전원, ‘2027 충청U대회 성공법’ 공동 발의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7명 전원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국민의힘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25일 국제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운영에 필요한 기부금품을 직접 접수·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으로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에서는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접수할 때 절차가 복잡해 국민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제한되고, 국제경기대회 재정 운영에 있어 유연성이 낮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

  • 대전시청에 뜬 무인파괴방수차와 험지펌프차 대전시청에 뜬 무인파괴방수차와 험지펌프차

  • 주렁주렁 ‘감 따기’ 주렁주렁 ‘감 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