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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태구 엄태화 형제 훈훈한 브로맨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엄태구는 형 영화감독 엄태화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모습이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배우 엄태구는 2007년 영화 '기담'로 데뷔하여 2016년 제53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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