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 공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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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업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 공연 활동 시작

  • 승인 2018-09-19 10:55
  • 신문게재 2018-09-20 21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사진1.
골프존뉴딘그룹 직업장애인합창단인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본격적인 공연활동을 시작했다.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장애인들도 직업 음악가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국내 최초 음악 부문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이달부터 외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합창단은 지난 17일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시상식 돼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앞서 6일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개소식 초청받아 축하공연을 했다.

합창단은 오는 23일 KBS 3Radio '함께하는 세상 만들기' 추석특집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방송에는 그동안 연습해온 무대는 물론 합창단원들과 지휘자, 그룹 사회공헌 담당자가 참석해 합창단 탄생 스토리와 연습 중 생긴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상민 단원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장애 판정을 받은 후 힘들었지만, 직업 음악가로서 노래하며 꿈을 계속 이룰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 많은 관객에게 실력으로 더욱 공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태정 뉴딘파스텔 대표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창단된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이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기업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무대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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