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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아현 현빈 남매같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현은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현빈과 마치 남매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이아현은 18일 방송된 티비엔 '둥지탈출3'에 출연해 남편과 딸과의 애정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2006년 재혼, 두 딸을 입양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는듯 했으나 2011년 남편의 사업 실패와 마약혐의로 두번째 이혼을 맞이했다. 그리고 현재 재미교포 스티븐 리와 세번째 결혼을 해 화목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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