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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여전한 인형미모는 남심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이민정 여전히 이쁘네", "이민정 인생이 리즈야", "이민정 아기엄마라 믿을수가없어", "이민정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 계단'으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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