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협상’이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순항 중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협상'은 4만 902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9만 2458명.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 제한 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오락 영화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이 작품은 믿고 보는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외에서 볼 수 없었던 협상을 소재로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9만 3836명의 관객을 동원한 '안시성'이, 3위는 2만 6614명의 관객을 모은 '명당'이 올랐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