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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Soooooo happy#칠리크랩 #페퍼크랩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맛있는 음식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멸할것 같은 작은얼굴에 수수한 패션에도 극강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누리꾼들은 "윤아 일상이 화보네", "윤아야 너 너무 이쁘다", "오마이 진짜 여신", "얼굴 진짜 작다", "아 침나와 맛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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