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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훌쩍'이라는 단어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훌쩍큰 딸과 함께 손을 잡고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뒷모습이지만 엄마 김희선을 닮은 우월한 비율이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오는 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측은 김희선(을지해이 역)-오대환(오봉삼 역)-정제원(기찬성 역)이 법정에서 하나의 사건으로 만나 격렬한 대립을 벌이는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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