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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영화 '완벽한 타인'이 오는 31일 개봉을 확정하며, 색다른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완벽한 타인'의 메인 포스터 2종은 각각 영화의 배경인 저녁 식사와 주요 소재인 핸드폰을 모티브로 했다.
먼저 저녁 식사 테이블 배경의 포스터는 웃고 있는 7명의 친구들 위로 '완벽한 타인'이라는 제목이 떠올라 있어 아이러니한 느낌을 자아낸다.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 환상의 배우진이 절친으로 만나 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핸드폰 키패드 디자인의 메인 포스터에 드러난 캐릭터들의 표정은 사뭇 다르다.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진행하면서 상상조차 하지 못한 비밀이 밝혀지고, 완벽한 친구, 완벽한 커플에서 완벽한 타인에 이를 위기에 처하는 인물들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극장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는 31일 개봉 예정.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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