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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솜은 러블리 끝판왕을 보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남심을 사로잡는다.
한편,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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