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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6일 안내문을 통해 "오늘 오후부터는 서울 지역의 비바람이 잦아들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불꽃 연출시간인 오후 7시부터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나 불꽃을 연출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불꽃축제를 사랑하고 오랜 기간 기다린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진행을 결정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다만 올해 처음으로 낮부터 대기하는 관객을 위해 오후 3시20분부터 1시간 간격으로 2분간 총 세 차례 계획된 주간 불꽃쇼는 기상 상황에 따라 연출 여부가 유동적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화는 오후 8시부터 약 40분간 여의도 한강에서 ‘꿈꾸는 달’(The Dreaming Moon)이라는 주제로 불꽃축제를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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