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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사랑으로 가득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지인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샷으로 맛있는 음식앞에서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수수한 모습에서도 청순비쥬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박지현은 이제 데뷔 2년차인 신예다. 데뷔작 ‘왕은 사랑한다’(2017)에서 은산(임윤아)의 몸종 비연 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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