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스페셜 라이브 깜짝 공개…한편의 음악 영화 같은 느낌

  • 핫클릭
  • 방송/연예

주영, 스페셜 라이브 깜짝 공개…한편의 음악 영화 같은 느낌

  • 승인 2018-10-10 08:03
  • 온라인이슈 팀온라인이슈 팀

주영

 

싱어송라이터 주영이 스페셜 라이브 영상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쉽엑스 측은 지난 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주영의 컨버스 라이브 스페셜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의 음악 영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에서는 주영이 컨버스 라이브 무대에서 신곡 ‘N/A’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수많은 관객들 사이에서 주영은 “‘N/A’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생각하면서 쓴 곡”이라면서 “여러분들이 저라고 생각하고 들어달라”고 곡에 대한 의미를 밝히며 본격적인 무대를 시작한다. 화려한 조명과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영상미는 무대 ‘N/A’에 대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높인다. 주영은 관객들과 깊이 호흡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펼쳐나간다.

 

무대에서 선보인 곡 ‘N/A’은 최근 발표한 동명의 디지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주영의 깊은 생각이 담겼다. 주영은 해당 곡을 통해 알파벳이 읽히는 그대로의 나(NA) 자신과 답을 찾기 힘든(No/Answer) 상황에서의 고민을 그렸다. 특히 담백하게 시작된 곡이 후반부로 갈수록 몽환적으로 변하며 풍성해지는 사운드가 곡의 메시지를 심화시킨다.

 

해당 무대는 지난달 서울 한남동에서 이루어진 특별한 라이브 공연으로, 유명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와 함께했다. 앞서 주영은 컨버스가 새롭게 진행하는 캠페인인 ‘RATED ONE STAR – 누구도 나를 평가할 수 없어’의 모델로 발탁되며 컨버스와 주영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다양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 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 임정주 충남경찰청장 "상호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작은 변화부터 이끌 것"
  2. "내년 대전 부동산 시장 지역 양극화 심화될 듯"
  3. [풍경소리] 토의를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이 이루는 아름다운 사회
  4. 대전·세종·충남 11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세… 국내수출 7000억불 달성 견인할까
  5. SM F&C 김윤선 대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참여
  1. 코레일, 철도노조 파업 대비 비상수송체계 돌입
  2. 대전 신세계,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중부권 백화점 역사 새로 쓴다
  3. 대전 학교급식 공동구매 친환경 기준 후퇴 논란
  4. LH, 미분양 주택 매입 실적…대전·울산·강원 '0건'
  5. [특집] CES 2026 대전통합관 유레카파크 기술 전시 '대전 창업기업' 미리보기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충남도, 18개 기업과 투자협약… 6개 시군에 공장 신·증설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엔 18개 기업으로부터 4355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끌어냈다.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박윤수 제이디테크 대표이사 등 18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18개 기업은 2030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28만 9360㎡의 부지에 총 4355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한다. 구체적으로 자동차 기계부품 업체인 이화다이케스팅은 350억 원을 투자해 평택에서..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

백마강을 휘감아 도는 물길 위로 백제대교가 놓여 있다. 그 아래, 수북정과 자온대가 강변을 내려다본다. 자온대는 머리만 살짝 내민 바위 형상이 마치 엿보는 듯하다 하여 '규암(窺岩)'이라는 지명이 붙었다. 이 바위 아래 자리 잡은 규암나루는 조선 후기부터 전라도와 서울을 잇는 금강 수운의 중심지였다. 강경장, 홍산장, 은산장 등 인근 장터의 물자들이 규암 나루를 통해 서울까지 올라갔고, 나루터 주변에는 수많은 상점과 상인들이 오고 가는 번화가였다. 그러나 1968년 백제대교가 개통하며 마을의 운명이 바뀌었다. 생활권이 부여읍으로 바..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시사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 23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2026년 지방선거 재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경 보람동 시청 2층 기자실을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당 안팎에선 출마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졌고, 이 전 시장 스스로도 장고 끝에 결단을 내렸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내 시장 경선 구도는 이 전 시장을 비롯한 '고준일 전 시의회의장 vs 김수현 더민주혁신회의 세종 대표 vs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vs 홍순식 충남대 국제학부 겸임부교수'까지 다각화되고 있다. 그는 이날 "출마 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6·25 전사자 발굴유해 11위 국립대전현충원에 영면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