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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서남해안에 펼쳐진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10개 단체와 행정협의회 구성에 나서는 등 사전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서천군은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청과 현장실사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등재 이후 유산의 보호관리 이행력 확보를 위해 보성에서 열린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실무협의회에 참석해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서천군을 비롯한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충남도 등 10개 단체는 세계유산 등재 이후 행정협의회 구성과 서남해안 서천, 고창, 신안, 보성, 순천 갯벌로 이뤄진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공동대응 하기로 했다.
또 기존 지역관리위원회 민간위원을 16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해 더욱 촘촘한 지역관리를 실행하고 등재신청 과정의 효율성을 위해 관련 재단명칭을 재단법인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등재추진단으로 변경하고 이사회 임원을 현행화 할 계획이다.
서천군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세계유산센터에 신청을 완료했으며 형식검토에 대한 자료보완과 해양수산부, 문화재청과의 긴밀한 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해 등재를 위한 업무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화재청 세계분과위원회는 올 8월 서천갯벌을 2019년 세계유산 등재대상으로 선정하고 주민들과 원만한 협의를 거쳐 서천갯벌 68.09㎢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및 고시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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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