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거위를 노래하다',개봉과 함께 '관람 포인트 공개'

  • 핫클릭
  • 방송/연예

'군산:거위를 노래하다',개봉과 함께 '관람 포인트 공개'

  • 승인 2018-11-08 10:41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영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가 개봉과 함께 관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오랜 지인이던 남녀가 갑자기 함께 떠난 군산 여행에서 맞닥뜨리는 인물과 소소한 사건들을 통해 남녀 감정의 미묘한 드라마를 세밀하게 담아낸 작품.

 

#1 드디어 만난 이몽남녀, 박해일과 문소리의 액션과 리액션!

page1
사진=트리플픽쳐스

 

대한민국 자타공인 명배우 배우 박해일, 문소리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시작하지 못하는 남자, 윤영(박해일)과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송현(문소리)의 애매한 썸타기가 군산으로 떠난 즉흥 여행의 설렘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며 관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각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자연스럽고도 사랑스러운 연기를 통해 변덕스러운 감정의 굴곡부터 반전 코미디까지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누구보다 맛깔나는 대사 구사력을 뽐내는 배우 박해일과 문소리의 액션과 리액션의 진수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올가을 서로 다른 꿈으로 묘하게 어긋나는 이몽남녀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2 은근 웃기고, 점점 빠져드는 장르, 장률의 맛에 눈뜨다!

 

page2
사진=트리플픽쳐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재중 동포인 장률 감독이 한국에서 만든 6번째 작품으로, 연변 동포의 척박하고 거친 삶을 다루었던 초기작과는 확연히 다른 일상의 부드러운 사랑의 감정을 다루고 있다.

 

특정 공간 고유의 리듬 속에서 사유하는 장률 감독의 독보적인 세계관이 명품 배우들의 시너지로 완벽하게 구현된 것은 물론, 로맨스인 듯 아닌 듯 오묘한 분위기 속에서 뜻밖의 코미디까지 선사하며 작품성과 영화적 재미를 모두 잡았다. 일반적인 장르로 규정하기 어려운 그의 작품은 본 사람만이 그 매력을 비로소 알 수 있다.

 

특히, ‘장률 감독의 최고 걸작!’이라는 정성일 평론가의 극찬에 빛나는 이번 신작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은근 웃기고, 점점 빠져드는 장률이라는 장르의 매력이 잘 무르익은 작품이다. 자신도 모르게 꿈꾸듯 빠져든 군산으로의 여행이 끝난 뒤에도 곱씹을수록 단물이 터지는 장률의 맛에 어느새 감탄하고 있을 것이다.

 

시네아스트 장률의 11번째 마스터피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장우 유세 첫 날 날선 시정 비판! 노잼도시 만든 무능 VS 방사청 당겨온 유능(영상)
  2. [대전노동청 Q&A] 육아기 10시 출근제
  3. 대전 보문고 출신 정청래 '허태정 당선 비법? 딱 하나만 알려줄게!(영상)
  4. 6·3지선 필승 향한 공식선거운동 막 올라… 충남교육감 후보 4인, 12일간 혈전 돌입
  5. [충남도민과의 약속, 후보 공약 비교] 15개 시·군 공약, 박수현 '균형' vs 김태흠 '6대 권역'
  1. 허태정, 구호만 있는 시장 VS 시민을 섬기는 시장! 이장우 시정 확실히 심판할 것
  2. 박수현·김태흠,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 운동 돌입
  3. [중도일보-세종선관위 공동기획 '지방선거 포커스④'] 투표용지 인쇄 점검
  4. 한남대 고교 연계 대입평가 S등급… 대전권 대학 희비
  5. 큰절, 태권무, 1000인 선언… 대전교육감 선거 첫날부터 총력전

헤드라인 뉴스


"충남에 살면 예우수당 없어"… 5·18 유공자 지원 ‘천차만별’

"충남에 살면 예우수당 없어"… 5·18 유공자 지원 ‘천차만별’

최근 5·18 민주화운동 역사 인식 제고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5·18 민주 유공자 예우를 위한 지원조차 지역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도별로 재정 여건에 따라 5·18 유공자에 대한 보훈수당 지원 여부와 액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현재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5·18 유공자를 보훈수당 지원 대상에 포함한 반면, 충남도는 시군 차원에서만 지원 중이며 지역마다 지급 규정이 없거나 각기 다른 실정이다. 법적으로 보훈수당 지급 체계와 기준을 명확히 마련하고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 특별교부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합의 '후폭풍'… 주주단체 "주주이익 침해" 결집 예고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인 합의로 총파업 위기는 넘겼지만, 합의 내용이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역 경영계는 반도체 호황이라는 특수성을 노동계 전반의 기준으로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실적이 부진한 사업부에도 성과급이 지급되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21일 공개된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노사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되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특별경영성과급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대통령 관심 높은 'K팝 공연장' 충청권도 공약 쏟아져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상징 (K팝) 공연장이 필요하다"며 5만석 이상 규모 공연장의 추진을 거듭 지시한 가운데 지방선거에 나선 충청권 후보들도 관련 공약을 내놓아 주목을 끈다. 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취임 1주년 국정성과'를 보고 받으면서 문화체육관광부에 "K팝 공연장 확보는 어떻게 되고 있나. 대규모 공연장을 새로 지어야 할 것 아닌가"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5만석 규모의 공연장이 몇개 필요하다면서 현재 2~3만석 규모로 짓고 있는 공연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문체부가 공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13일간의 지방선거 유세전 시작…‘우리 후보 뽑아주세요’

  •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중원을 잡아라’…여·야대표 충청 총출동

  •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 공식 선거운동 D-1, 선거벽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