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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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 전해
유성구와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네트워크, 행복누리재단 공동주관

  • 승인 2018-11-08 17:29
  • 신문게재 2018-11-09 21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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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와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정수), 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이연형), 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이 공동주관한 가운데 8일 유림공원에서 열렸다.

2010년 시작된 이래 9년째 진행되어 온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까지 더해 총 8400여만원이 소요됐다. 특히 자원봉사자 500여 명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700상자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정성스레 담가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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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에는 골프존, 경륜경정사업본부 대전지점, ㈜한화 대전사업장 등 32개 기관에서 직원들이 직접 나와 다가올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한다는 뿌듯함으로 힘겨움도 잊은 채 맛있는 김장을 담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김장은 이웃과 더불어 온정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라며 “함께 어우러져 김장을 담그다 보면 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까지 허물 수 있는 소중한 문화"라고 말하고 함께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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