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 메가쇼 2018 시즌 2 참가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카라', 메가쇼 2018 시즌 2 참가

  • 승인 2018-11-09 09:28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보도자료 1차 이미지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7-8홀에서 열리는 ‘메가쇼 2018 시즌 2’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리빙박람회 '메가쇼'는 각종 주방용품, 홈데코&리빙, 뷰티&헬스, 푸드, 아이디어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카라는 대용량 5L의 이노베이션(PCS-500), 2L의 플래티넘(PCS_350)을 전시할 예정이며,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구매 시 할인된 가격과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스마트카라 음식물 처리기는 더럽고 냄새 나는 음식물쓰레기를 냄새, 부패 없이 깔끔하게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특히 '이노베이션(PCS-500)'은 5리터 대용량으로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도 부패 걱정 없이 장시간 보관이 가능하며, 고강도 3단 임팰러로 히팅 건조된 음식물쓰레기를 잘게 파쇄해 부피를 10분의1로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음식물의 양과 건조상태를 자동 감지해 처리 시간을 스스로 조절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같은 종류라도 투입량에 따라, 같은 양이라도 건조상태에 따라 처리시간을 최적화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였다. 월평균 52시간 사용기준 전력소비량은 13kWh이며 누진세 적용 시 월 전기료 3,000원 내외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최근 이서진 음식물처리기로 알려진 스마트카라 제품들이 가정용음식물처리기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공식 홈페이지, SNS에서만 보았던 음식물처리기를 보고 망설였던 주부들이 대한민국 최대 규모인 메가쇼 박람회에서 실제로 보고, 성능도 확인한 후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해당 박람회에서 스마트카라는 부스 번호 K301에 위치할 예정이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사망 20일 뒤 발견된 모자 왜?…사회 단절된 채 수개월 생활고
  2. 대전교육청 리박스쿨 이어 이번엔 극우 교원단체 '대한교조' 홍보 배정 논란
  3. 저스티스 유한 법무법인 첫 전환…전문성·법률서비스 강화
  4.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완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특례 추가
  5. 의대생 전원 돌아온다지만... 지역 의대 학사운영·형평성 논란 등 과제
  1. 유성선병원 대강당의 공연장 활용 의료계 의견 분분…"지역 밀착형vs감염병 취약"
  2. 전재수 "해수부, 세종보다 부산이 더 효과" 발언에 충청권 '발끈'
  3. ‘민생회복지원금 21일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4. 대전.충남 행정통합 결실 위해선 초당적 협력 시급
  5. 조길형 충주시장 "도지사 출마" 선언에 지역 민심 '싸늘'

헤드라인 뉴스


정부세종청사 첫 국무회의 언제?… 이재명 정부는 다를까

정부세종청사 첫 국무회의 언제?… 이재명 정부는 다를까

오는 8월 청와대의 대국민 개방 종료와 함께 이재명 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시선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새 정부 로드맵에 따라 7월 말 일단 문을 닫는다. 2022년 5월 첫 개방 이후 약 3년 만의 폐쇄 수순이다. 빠르면 9월경 종합 보안 안전과 시설물 등의 점검 과정을 거친 뒤 대통령실의 심장부로 다시 거듭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국정 운영을 시작할 시점이기도 하다. 청와대가 다시 수도 서울의 상징이자 중앙권력의 중심부로 돌아오는 과정이나 우려되는 지점은 분명하다. 수도권 초집중·과밀을 되레 가속..

이번엔 스포츠다!… 대전시 `스포츠 꿈돌이` 첫 공개
이번엔 스포츠다!… 대전시 '스포츠 꿈돌이' 첫 공개

대전시가 지역 대학생들과 협업해 새롭게 탄생시킨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2025 꿈씨패밀리 스포츠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시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스포츠 테마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와 목원대학교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재학생 38명이 참여해 지난 한 학기 동안 완성한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장에는 캐릭터별 등신대, 티셔츠·선캡 등 굿즈, 그리..

제23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임송자 화백… 특별상 김은희, 정의철 작가
제23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임송자 화백… 특별상 김은희, 정의철 작가

충청을 대표하는 미술상인 제23회 이동훈 미술상 본상 수상자로 임송자 화백이 선정됐다. 이동훈기념사업회는 15일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제23회 이동훈미술상 수상 작가 심사 결과, 본상에 임송자 화백, 특별상에 김은희, 정의철 작가를 각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동훈 미술상은 대전·충청 미술의 토대를 다진 고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고자 2003년 제정됐다. 대전시와 이동훈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며, 중도일보와 대전시립미술관이 주관한다. 본상은 한국 근·현대미술에 큰 업적을 남긴 원로 작가에게, 특별상은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2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 작가전 제2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 작가전

  •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 첫 공개 ‘스포츠 꿈돌이’ 캐릭터 첫 공개

  •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완성…충청 새 미래 열린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완성…충청 새 미래 열린다

  • 요란한 장맛비 요란한 장맛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