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캐스팅 화룡정점 특별출연 스틸 6종 공개..'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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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캐스팅 화룡정점 특별출연 스틸 6종 공개..'기대감 UP'

  • 승인 2018-11-09 10:32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군산

 

 

배우 박해일, 문소리, 박소담, 정진영 주연으로 기대를 모은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가 특별출연진 6인이 담긴 스틸 6종을 전격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오랜 지인이던 남녀가 갑자기 함께 떠난 군산 여행에서 맞닥뜨리는 인물과 소소한 사건들을 통해 남녀 감정의 미묘한 드라마를 세밀하게 담아낸 작품.

 

박해일, 문소리, 정진영, 박소담까지 네 배우가 펼치는 네 남녀의 어긋나는 ‘군산이몽’이 전개되는 가운데, 공개한 특별출연 스틸 6종은 각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치매에 들어선 윤영(박해일)의 해병대 출신 아버지의 배우 명계남, 허름한 칼국수집 사장 백화로 분한 배우 문숙, 윤영을 마땅해 하지 않는 송현(문소리)의 사촌 언니 역의 배우 이미숙, 윤동주 시인의 먼 친척으로 밝혀진 연변 출신 가사도우미 순이로 분한 배우 김희정, 송현의 전 남편의 여친으로 분한 배우 정은채, 그리고 윤영에게 호의를 베푸는 약사 역의 배우 한예리까지 어느 한 캐릭터도 낭비되지 않고 존재의 진가를 발휘한다.

 

한편,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는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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