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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졍 작가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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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11월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그리움의 정원’이란 주제로 작가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작품소재는 지나간 추억을 되살릴 옛날에 사용했던 ‘등, 종, 말, 석류, 악기’ 등을 작품속에 넣었다.
차 작가는 “그동안 황토색·잿빗색채 계열에서 이번엔 밝은 색 계열을 주로 사용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마음이 들도록 그렸다”고 말했다.
차 작가는 경희대를 졸업, 개인전 16번, 단체전 국제전 등 400여회의 전시에 참가했으며, 충청남도미술대전· 대전시미술대전 특선, 한국문화예술문화대상전 금상을 수상하고, 대전광역시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 여운전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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