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땐뽀걸즈', 좌충우돌 전개에 안방극장 '홀릭'...'상큼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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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 좌충우돌 전개에 안방극장 '홀릭'...'상큼한 시작'

  • 승인 2018-12-04 10:48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181204땐뽀걸즈_땐뽀반_완전체 결성
사진='땐뽀걸즈' 방송 화면 캡처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좌충우돌 스토리 전개 속에 드디어 땐뽀반이 결성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한 KBS2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는신인 배우 위주로 캐스팅돼 제작된 작품임에도 1, 2회에서 각각 2.7%, 3.5%를 기록하며 의미있는 시작을 알렸다. 

'땐뽀걸즈' 1, 2회에서는  김시은(박세완 분)과 박혜진(이주영 분), 양나영(주해은 분), 이예지(신도현 분), 김도연(이유미 분), 심영지(김수현 분) 등 거제 여상 2학년 6인방이 땐뽀반에 입성하며 땐뽀걸즈 팀이 완성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등교 후 시은은 진로상담을 하던 임시 담임교사인 동희가 서울권 대학 진학을 원하는 그에게 “그냥 취업하는 게 낫지 않냐? 집도 잘 살지도 못하는 놈이”라며 무시하는 말과 함께 자신을 대학에 보내줄 리 없는 엄마를 모셔오라고 말했다. 이에 시은은 혼자서 대학 진학 계획을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막상 계획을 실행하려니 생활기록부 작성부터 쉽지 않았다.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 도무지 채울 수 없는 조항들로 가득했기 때문. 막막한 심정을 모르는 나영과 예지는 옆에서 자꾸만 실없는 질문을 해댔고, 시은은 급기야 실수로 “사생활 공유 극혐”이라며 속마음을 내뱉었다.

그때 눈에 들어온 땐뽀반 공고. 3학년 부원들이 댄스스포츠 대회당일 취업하기로 한 회사에서 실습을 나오라고 하는 바람에 참가가 불가능해졌다. 이번 대회서 수상하지 못하면 땐뽀반의 존위가 위태로운 상황, 땐뽀반 이규호(김갑수 분)선생님이 부원 모집공고를 냈고, 시은에겐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 생활기록부 항목을 채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시은은 나영과 예지를 온갖 사탕발림으로 설득해 오디션에 함께 참석했다. 그리고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이 오디션을 보러 온 학생들인 줄 알고 앞에서 불합격을 외치던 규호의 착각 때문에 운 좋게도 땐뽀반에 입성했다. 여기에 힙합부 선배들의 지시를 받은 도연과 영지도 합류했지만, 대회 참가 최소 인원을 채우기엔 한 명이 모자랐다. 규호는 결국 어쩔 수 없이 퇴학이 결정된 혜진을 영입하며 땐뽀반의 행보를 궁금케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거제 남부고에 다니는 승찬이 연습실 캐비닛에 숨어있다 발견됐다. 옷 갈아입는 것을 몰래 훔쳐보고 사진을 찍었다는 오해를 받게 된 승찬은 땐뽀반 가입을 위해 몰래 들어왔음을 증명하기 위해 화려한 댄스스포츠 실력을 공개했다.

각자 다른 이유로 땐뽀반 연습실에 모인 땐뽀걸즈 6인방과 승찬의 좌충우돌 대회 준비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KBS2 ‘땐뽀걸즈’는 오늘(4일) 오후 10시 방송.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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