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직원 ‘십시일반’ 신축 도서관 발전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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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직원 ‘십시일반’ 신축 도서관 발전기금 기부

  • 승인 2018-12-05 17:06
  • 신문게재 2018-12-06 20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도서관 직원 발전기금 기부-1
충남대 도서관 직원들이 신축 도서관 시설확충기금으로 써 달라며 대학발전기금 4640만원을 전달했다. /충남대 제공
충남대 도서관 직원들이 새롭게 지어지는 도서관의 시설확충기금으로 써달라며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대학에 전달했다.

5일 윤영남 관장 등 충남대 도서관 관계자들은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도서관 발전기금 464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현재 공사 중인 신축 도서관의 건축비는 확보되었지만, 가구 및 시스템 장비 등 실내 공간구성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진행 중인 '신축 도서관 네이밍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서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특히, 도서관 직원이며 충남대 동문이기도 한 이연 팀장(문헌정보학과 81학번)은 1000만원을 기부해 의미를 더 했다.

기부에 참여한 도서관 직원들은 "여러 사람들의 지지와 후원으로 대학의 미래가 만들어진다"며 "우리들의 기부가 씨앗이 되어 후학들의 쾌적한 학습 공간을 위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충남대 도서관을 위해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충남대 도서관은 2020년 9월 개관을 목표로 현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 지상 2층, 지하 2층으로 설계된 신축 도서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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