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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배우 박상민이 ‘빙의’에 캐스팅 돼 고준희,송새벽,연정훈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는 21일 “박상민이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 연출 최도훈)에서 장춘섭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극중 장춘섭은 오수혁의 심부름을 하며 이권을 챙기는 인물. 박상민은 수혁의 악행을 지켜보면서도 공생관계를 이어가는 장춘섭의 반전스토리를 입체적으로 연기할 예정이다.
박상민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시청자들은 박상민의 드라마 캐스팅 소식에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
한편 ‘빙의’는 오는 2월 13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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