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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방송캡처 |
배우 조달환과 이미도가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극에 활력을 주고 있다.
조달환과 이미도는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연출 한상우)에서 코믹만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달환과 이미도는 작품의 첫 등장부터 캐릭터에 완벽하게 빙의된 듯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에 없어서는 안 될 특급 감초군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5~6회에선 자신들의 돈을 갚겠다고 한 조들호(박신양 분)를 찾아 갔다가 오히려 발목을 잡히며 의도치 않게 그를 도와주게 됐다.
그리고 7~8회에서는 윤소미(이민지 분), 강만수(최승경 분)와 함께 재판 시뮬레이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그들의 능청스러움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극 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 중인 조달환과 이미도가 앞으로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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