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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송은이가 박진영에게 “완성된 듯한 느낌이 있지만 고민이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진영은 “전혀 다른 고민이 있다. 아기가 생기니까”라며 “솔직히 남자아이면 좀 자신 있다. 그런데 여자면.. 딸이면... 아빠가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 무섭게 혼을 내야 하나? 고민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원더걸스 때까지만 해도 혼을 낼 수 있었다. 그런데 나이 차이가 점점 더 나니 트와이스는 ‘너 이렇게 연습할래?’라고 화를 내다가도 눈을 보면 화내지 못하겠더라”고 토로했다.
누리꾼들은 "근데 박진영 딸 출산 ㅋㅋ 완전 딸바보 등극", "박진영 득녀 축하해요", "박진영 딸 출산했넹 축하해용"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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