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4개병원에게 학생 무료 의료지원 받는다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지역 4개병원에게 학생 무료 의료지원 받는다

2015년도부터 안과, 척추·관절 전문 치료 등 전문병원이 꾸준히 교육기부 실천해와

  • 승인 2019-04-15 14:10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교육청1
대전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되찾고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구축해 의료지원을 지난 4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고 15일 밝혔다.

의료기부에 참여한 병원은 총 4개 병원이며 ▲바로세움병원 ▲호재활의학과와 ▲써지탑병원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교정치료가 필요한 초·중·고 학생을 추천받아 체형측정, 무상치료를 진행해왔다.



밝은누리안과에서는 2015년부터 초·중·고 학생들에게 시력교정클리닉 치료 및 시력검사에 의한 안경과 드림렌즈 등을 지원해 왔다.

또한 이들 병원은 내원한 학생들에게 무상치료 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척추, 관절질환 예방 및 건강 강좌 운영, 바른 체형 건강생활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건강강좌 운영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만 치료를 제공하였으나 올해부터는 대상자를 일반 학생으로까지 확대하여 희망자를 신청 받아 310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게 되며, 아울러 시력 치료를 위한 밝은누리안과는 2학기(9월)부터 100여명을 의료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허진옥 혁신정책과장은 "4개 병원의 의료지원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보다 더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의료분야에서의 재능기부는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에 매우 유익한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2.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3.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5. 345㎸ 송전선로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4개 시군 영향권…"정부차원 재검토를"
  1. 퇴행성 관절염 치료 시대 열리나… 연골 '방패' 단백질 찾았다
  2.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신청 38명 "검증 개시, AI도 도입"
  3. 지역서 키운 쌍둥이 경찰의 꿈… 건양대 글로컬캠퍼스서 현실로
  4. [사설] 수도권 잔류 정부부처·위원회 세종 이전해야
  5.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李정부 국정과제 후속조치 하세월…충청 핵심 현안 지지부진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 반영을 통해 충청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후속 조치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특히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사업이 포함된 지역 과제 세부 계획 발표가 늦어지면서, 사업 추진 동력은 물론 국가 계획 반영 여부마저 불투명해지고 있다. 19일 지방시대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맞춰 '17개 시·도별 7대 공약, 15대 지역 과제'를 확정하고, 이를 국가균형성장 종합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후속 절차는 속도를 내지 못한 채 답보 상태다. 당..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세종시·국회의원 '행정수도 명문화' 협력… 시기와 방법은 이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재차 주문한 ‘단계적 개헌’과 관련, 세종시와 세종시 국회의원이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다만 정부와 정치권에 검토 중인 6월 3일 지방선거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비상계엄 요건 강화, 지역균형발전 정신’을 담은 개헌 국민투표에 '행정수도 세종'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선 이견을 보였다. 세종시는 19일 여의도 서울사무소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시을)·조국혁신당 황운하(비례) 의원의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