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손흥민... 토트넘 챔스 4강 이끌며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 스포츠
  • 축구

'멀티골' 손흥민... 토트넘 챔스 4강 이끌며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 승인 2019-04-18 11:04
  • 수정 2019-04-18 11:05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PYH2019041800910034000_P4
손흥민, 'UCL 아시아선수 최다골' 세리머니[로이터=연합뉴스 제공]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을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었다.

이날 2골을 몰아치는 '멀티골' 활약으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는 기쁨까지 누렸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원정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을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올려놨다.

경기에선 3-4로 졌지만, 1, 2차전 합계 4-4를 만들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강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1차전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0-1로 끌려가던 전반 7분 페널티아크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곧이어 3분 뒤에는 오른발로 감아 차 역전 골까지 기록했다.

8강 1차전에서도 골 맛을 봤던 손흥민은 1, 2차전에서 3골을 몰아치며 맹활약을 펼쳤다.

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건 1961-1962시즌 유러피언컵(UEFA 챔피언스리그 전신) 이후 57년 만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가 지금처럼 운영된 1992-1993시즌 이후로는 처음이다.

한편, UEFA는 홈페이지를 경기 종료 후 토트넘과 맨시티 경기 내용을 정리하면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맨 오브 더 매치'로 손흥민을 선정했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2.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3.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산업재해 잇따라… 보령 앞바다 침몰어선 수색도 나흘째
  4. 해방기 대전 문학 기록 ‘동백’ 7집 발견…27일 테미문학관 개관과 함께 공개
  5. [월요논단] 충청권 희생시켜 수도권 살리려는 한전 송전선로 철회하라
  1. 항공·관광·고교 교육까지…충청권 대학 지산학관 협력 봇물
  2. 대전시 무형유산 초고장·국화주 신규 보유자 탄생
  3. [건강]팔 안 들리는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어깨 관절 구조 바꾸는 치환술
  4. '수학문화를 과학기술 대중화의 새로운 문화로' 수리연 정책 포럼 성료
  5. [건강]반복되는 사레, 사망 초래할 수 있는 연하장애의 위험신호

헤드라인 뉴스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벼랑 끝 대전충남 통합 충청출신 與野 대표 '빅딜'만 남았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여야 대표의 극적 합의 없이는 이와 관련해 꽉 막힌 정국을 풀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통합 대의에 동의한다면 한 발씩 양보해 극적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야 견해차가 크고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6·3 지방선거 앞 정략적 셈법이 개입하면서 합의에 다다를지는 미지수다. 3월 국회에 돌입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대구경북(TK) 특별법을 패키지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여당은 국힘이 대전충남도 TK..

이 대통령 “위기는 곧 기회”… 중동 위기 선제적 대응 강조
이 대통령 “위기는 곧 기회”… 중동 위기 선제적 대응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며 중동지역 위기 상황의 철저한 대응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객관적 상황은 우리만 겪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겪고 있는 것이고, 결국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비하느냐,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다음 결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수급과 가계 불안 상황이 엄중한 만큼 이에 상응하는 비상한 대책도 필요하고, 전략적 협력 국가들과 공조해 호르무즈 해협을 경유하지 않는 대체 공급선을 신..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빨라지는 6·3 지방선거 시계… 여야 정당 & 후보자 '잰걸음'

여야 정당과 출마 예정자들이 6·3 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관련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당에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공천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출마 예정자들은 후원회를 차리면서 조직 정비와 함께 공약 구체화에 나서는 등 다가오는 경선 대비에 총력전을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공천에 앞서 갈등과 신경전도 표면화돼 지선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우선 여야 대전시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가동해 후보 선출을 위한 작업들을 진행 중이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첫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