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가요 공항밴, 5월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 경제/과학

타고가요 공항밴, 5월 가정의 달 맞이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 승인 2019-04-19 11:23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호텔, 펜션 숙박부터 항공까지 5월 황금연휴 기간을 앞두고 여행 관련 업계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분주하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6일은 어린이날 대체 휴일이라 이틀의 휴가를 낸다면 최대 6일간 쉴 수 있기 때문이다.  
 
5월 황금연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프라이빗 공항밴 서비스를 운영 중인 타고가요 공항밴 혜택에 주목해보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타고가요는 제휴사 혜택을 강화,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

현대차 블루멤버스 회원이라면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해 최대 4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카드사인 7개 카드사(국민, 롯데, 비씨, 신한, 우리, 하나, 현대) 제휴를 통해 카드사할인 혜택 적용도 가능하다. 

타고가요 관계자는 "이번 5월 황금연휴에도 설 연휴만큼 공항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천공항콜밴, 김포공항콜밴으로 자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미국 NHTSA 충돌 안전기준을 통과하고 대한민국 국가표준인증 KC 마크를 획득한 유아외출용품 포브(FORB)의 유아카시트 무료 서비스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공항주차, 김포공항주차를 위해 개인차량을 가지고 온다면 주차장 진입 문제부터 무거운 짐을 들고 출국장까지 40분 이상을 소요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고가요 공항밴은 전세계 어디서나 PC와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편리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뿐만 아니라 김해공항, 청주공항, 대구공항, 울산공항 등 전국 공항밴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우수 관광중소기업 시상에서 인천공항콜밴, 김포공항콜밴 업계 최초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광안리 드론쇼, 우천으로 21일 변경… 불꽃드론 예고
  2. 천안시, 맞춤형 벼 품종 개발 위한 식미평가회 추진
  3. 천안시 동남구, 빅데이터 기반 야생동물 로드킬 관리체계 구축
  4. 천안도시공사, 개인정보보호 실천 캠페인 추진
  5. 천안의료원,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서'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 천안법원, 지인에 땅 판 뒤 근저당권 설정한 50대 남성 '징역 1년'
  2. 충청권 부동산 시장 온도차 '뚜렷'
  3. 천안시,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시작 응원
  4. "마을 앞에 고압 송전탑 있는데 345㎸ 추가? 안 됩니다" 주민들 반발
  5. 백석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대

헤드라인 뉴스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은 성과와 한계가 동시에 드러난 시간이다. 주민과 가까운 행정은 자리 잡았지만, 지역이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구조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제도는 커졌지만 지방의 선택지는 오히려 좁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인구 감소와 재정 압박, 수도권 일극 구조가 겹치며 지방자치는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지금의 자치 체계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아니면 구조 자체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인지에 대한 질문이 커지고 있다. 2026년은 지방자치 30년을 지나 민선 9기를 앞둔 해다. 이제는 제도의 확대가..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이 지역 의제로선 매우 이례적으로 정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뇌관으로 까지 부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정부 여당이 강력 드라이브를 걸면서 보수 야당은 여당 발(發) 이슈에 함몰되지 않기 위한 원심력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6월 통합 단체장 선출이 유력한데 기존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준비하던 여야 정치인들의 교통 정리 때 진통이 불가피한 것도 부담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에서 행정통합에 대해 지원사격을 하면서 정치권이 긴박하게 움직이..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가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값을 따로 받는 '컵 따로 계산제' 방안을 추진하자 카페 자영업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머그잔과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가격을 각각 분리한다는 게 핵심인데, 제도 시행 시 소비자들은 일회용 컵 선택 시 일정 부분 돈을 내야 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2027년부터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컵 따로 계산제를 탈 플라스틱 종합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