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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펜션 숙박부터 항공까지 5월 황금연휴 기간을 앞두고 여행 관련 업계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분주하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6일은 어린이날 대체 휴일이라 이틀의 휴가를 낸다면 최대 6일간 쉴 수 있기 때문이다.
5월 황금연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프라이빗 공항밴 서비스를 운영 중인 타고가요 공항밴 혜택에 주목해보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타고가요는 제휴사 혜택을 강화,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블루멤버스 회원이라면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해 최대 4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카드사인 7개 카드사(국민, 롯데, 비씨, 신한, 우리, 하나, 현대) 제휴를 통해 카드사할인 혜택 적용도 가능하다.
타고가요 관계자는 "이번 5월 황금연휴에도 설 연휴만큼 공항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천공항콜밴, 김포공항콜밴으로 자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미국 NHTSA 충돌 안전기준을 통과하고 대한민국 국가표준인증 KC 마크를 획득한 유아외출용품 포브(FORB)의 유아카시트 무료 서비스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공항주차, 김포공항주차를 위해 개인차량을 가지고 온다면 주차장 진입 문제부터 무거운 짐을 들고 출국장까지 40분 이상을 소요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고가요 공항밴은 전세계 어디서나 PC와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편리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인천공항, 김포공항 뿐만 아니라 김해공항, 청주공항, 대구공항, 울산공항 등 전국 공항밴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우수 관광중소기업 시상에서 인천공항콜밴, 김포공항콜밴 업계 최초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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