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서동현, ‘리틀 소시오패스’..자백VS은폐 '눈길'

  • 핫클릭
  • 방송/연예

‘아름다운 세상’서동현, ‘리틀 소시오패스’..자백VS은폐 '눈길'

  • 승인 2019-04-23 14:32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아름다운세상_서동현

 

 

‘아름다운 세상’ 서동현이 소름돋는 ‘리틀 소시오패스’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남다름의 교내 추락사고 가해자인 오준석 역을 맡은 서동현이 겉으로는 모범생이지만 친구들에게는 악한 내면을 서슴없이 드러내는 ‘이중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아름다운 세상’ 5회에서 오준석(서동현)이 학교 옥상에서 박선호(남다름)를 직접 밀쳐 추락시켰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겼다.

 

사건 현장을 목격한 엄마 서은주(조여정)에게 오준석은 “일부러 그런게 아니야, 사고였어”라며 울음을 터트렸으나, 서은주는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경찰에 연락하기보다 ‘자살 위장’을 택했다. 



뒤이어 방송된 6회에서는 박선호의 사고 직전, 오준석과 박선호의 갈등 서사가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지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해 그간의 괴롭힘을 받아줬다면서, “아주 나쁜 놈이야!”라고 일갈하는 박선호의 모습을 회상하며 오준석은 갑작스러운 자책감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직후 정처 없이 걷는 오준석을 박선호의 아빠 박무진(박희순)이 발견해 차에 태웠다. “살다 보면 누구나 잘못을 하고 실수를 해, 중요한 건 그 다음이야”라며 진심으로 조언하는 박무진의 모습에 오준석의 눈빛이 흔들렸고, 엄마 서은주에게 “차라리 아저씨한테 다 고백할까봐, 진심으로 사과하면 아저씨는 용서해줄지도 몰라”라고 돌변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서은주는 “안 돼 준석아”라고 강하게 이야기하며 아무한테도 발설하지 말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해, 거짓과 진실의 무게를 떠안은 두려움에 고통스럽게 일그러지는 오준석의 얼굴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오준석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자신의 범행을 자백하게 될지, 아니면 끝까지 사건을 은폐해 자멸의 길로 들어설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동현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송촌에 7000세대 규모 선정한다
  2. 민주당 대덕구청장 후보 토론회 화재 참사 애도…정책 경쟁도
  3. '20주년' 맞은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성료
  4. 대전 문평동 자동차공장 화재 참사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자들도 애도
  5.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1. "마지막 통화 아니었길 바랐는데" 대전 화재참사 합동분향소 유가족들 오열
  2. 희생자 신원확인·사고 원인규명 시작한다… 정부·경찰·소방·검찰 등 합동정밀 예정
  3. 대전 서구, 국제결혼 혼인신고 부부에 태극기 증정
  4. 대전 공장 화재 사망자 부검완료 신원 23일 확인 전망
  5. [건강]봄철 운동 시작했다가 발목 삐끗··· 발목 인대 손상 주의

헤드라인 뉴스


충남도 ‘K-방산 핵심거점’으로… 4대사와 방산혁신클러스터 협약

충남도 ‘K-방산 핵심거점’으로… 4대사와 방산혁신클러스터 협약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실과 충남도, 논산시, 방위산업 주력기업들이 논산과 계룡시, 금산군을 중심으로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황 의원실은 24일 국회 본청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K-방위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황 의원이 제안하고 주도한 이번 협약에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이끄는 'BIG 4' 체계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충남도, 논산시가 참여한다.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충남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도..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애도 물결… 회식 취소 등 추모 분위기

대전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사고 여파로 회식과 외식 등 각종 모임을 취소하거나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예정된 행사를 잠정 보류하는 등 추모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23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20일 74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 이후 지역사회는 회식과 행사 등을 취소하며 무거운 분위기 속에 일상을 시작했다. 지역의 한 기업은 예정됐던 신입사원 환영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상황에서 회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합동감식·압수수색 시작… 유족 2명도 참관
대전 안전공업 화재, 합동감식·압수수색 시작… 유족 2명도 참관

대전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와 관련해 관계 기관이 합동 감식에 착수하고 압수수색을 병행하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경찰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찰 등 9개 기관 62명이 참여한 합동 감식이 진행 중이다. 감식에는 유족 대표 2명도 참관하고 있다. 수사당국은 무너진 동관 건물 1층 엔진 밸브 생산 공정 부근을 발화 지점으로 추정하고 해당 구역과 희생자 다수가 발견된 휴게 시설을 중심으로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는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안전공업 본사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합동분향소 찾은 정청래 대표

  •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대전 문평동 화재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

  •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74명의 사상자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합동감식

  •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 제20회 공주금강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5-6학년부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