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예매 신기록 탄생! 24일 개봉 예정

  • 핫클릭
  • 방송/연예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예매 신기록 탄생! 24일 개봉 예정

  • 승인 2019-04-23 17:25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1_ 어벤져스 1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4DX 예매 신기록을 기록했다.

 

2019년 전 세계 최고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4244DX데이인 바로 내일 개봉한다. 4DX로도 역대 예매 신기록을 탄생시킨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루소 형제 감독과 캡틴 마블브리 라슨이 직접 전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추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은 개봉 3일전인 421, 이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사전 예매 기록(개봉 전날까지 합산 기준)을 단숨에 갈아 치우고, 역대 4DX 사전 예매 기록을 새로 썼다.

 

루소 감독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 기술이 영화를 보는 차원을 바꿔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벤져스 팬들이 4DX로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있다면 ‘4DX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얘기하며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리 라슨 또한 4DX 포맷의 열렬한 팬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에 높은 기대감과 관심을 드러냈다. 브리 라슨은 지난 3월 개봉한 '캡틴 마블' 4DX에서 관람객들의 극찬을 받았던 우주 신을 언급하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또한 ‘4DX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영화에서 주로 활약할 대표 캐릭터들이 세계 최초,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 총 10개로 공개될 예정으로, 지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 진일보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국내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CGV광주터미널, CGV센텀시티, CGV천안터미널 등 54DX with ScreenX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CGV 4DX 상영관에서 424() 개봉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 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전 세계 63개국 634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2.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3.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4.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5.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1.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2.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3.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4.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5. 대전웰니스병원, 환자가 직접 기획·참여한 '송년음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