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하우스감자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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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하우스감자 수확 한창

농기센터 직원 일손 돕기 나서

  • 승인 2019-05-16 07:02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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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수확 사진


당진시 하우스에서 재배한 햇감자가 수확에 들어갔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도개발과 소속 직원 20여 명이 16일 신평면 거산리에 위치한 시설하우스를 방문해 감자 첫 수확 작업을 함께하며 일손을 거들었다.

햇감자 첫 수확의 기쁨을 맞은 농가는 올해로 귀농 4년 차를 맞이한 천말봉(57세) 씨 농가로 천 씨는 올해 990㎡의 하우스에 감자를 심었다.

충남도내 생산량 1위이자 당진을 대표하는 농산물 중 하나인 해나루감자는 당진의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이 좋고 육질도 단단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돼 당진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물로 자리매김했으며 매년 6월 경 열리는 황토감자 축제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수확체험에 나서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농업인들을 위해 매년 일손 돕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일손 돕기와 병행해 영농기술지도도 함께 이뤄졌는데 앞으로도 센터 직원들은 농업발전을 위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 해나루 황토감자의 노지 수확은 다음 달부터 이뤄질 전망이며 제10회 해나루 황토감자축제는 다음 달 22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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