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개교 67주년 기념식 "지역 거점국립대학으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충남대 개교 67주년 기념식 "지역 거점국립대학으로"

옛터 표지석 제막과 자랑스러운 동문 시상

  • 승인 2019-05-26 07:25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옛터 표지석 제막식-1
충남대 옛터 표지석 제막식
충남대
제1회 자랑스러운 동문. 왼쪽부터 한종구 대전건설협회장 대리로 참석한 박희성 전무, 임문균 소장, 한영석 대표, 오덕성 총장, 정찬형 대표, 정문호 청장.
충남대는 지난 24일 개교 67주년을 맞아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기념식에는 오덕성 총장 등 학내 구성원과 홍문표 국회의원, 신용현 국회의원, 박영순 대전시 정부무시장, 김용찬 충남도 정무부지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강도묵 총동창회장, 제11회 오덕균 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충청지역 최초의 종합대학으로 출발한 충남대는 1952년 5월25일 설립돼 올해 개교 67주년을 맞았다.

이날 개교기념식에서는 모교를 빛내고 있는 동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동문상도 시상했다. 수상자는 한승구 대전건설협회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정찬형 YTN 대표이사, 정문호 소방청장, 임문균 육군포병학교장 등 5명이다.

한편 충남대는 같은 날 오전 대전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사)에서 옛터 표지석 제막도 거행했다.

오덕성 충남대 총장은 "한국전쟁 중에도 일두일미 운동으로 충청지역 최초의 종합대학인 충남대가 설립됐고, 54년 문화동 캠퍼스가 건립되기 전까지 옛 충남도청은 충남대학교의 뿌리였다"며 "옛터 표지석이 설치된 이곳은 충남대 뿐만 아니라 충남도, 대전시 나아가 지역민들에게 의미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묵 총동창회장은 "충남대는 보운캠퍼스, 대덕캠퍼스 시대를 거치며 명실상부한 지역 거점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표지석 설립을 계기로 세계의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올해 충남 집값 17주 연속 하락… 아산 누적 하락률↑
  2. 서남학교 설계 본격화… 2029년 개교 추진
  3. 정청래, 어린이날 맞아 대전 방문…"허태정은 민주당 필승카드"
  4. 대전우리병원, 혼합현실(MR) 기기 착용한 척추수술 첫 시행… 첨단 디지털과 의료 결합 시험무대
  5. '5점대 평균자책점'…한화 이글스, 투수진 기량 저하에 고초
  1.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총동문회·중부지방산림청, 합동 산불방지 캠페인 벌이다
  2. 세종시의 5월이 뜨겁다… '전시·공연·축제' 풍성
  3. ‘뜨개화풍’ 정우경 초대전…관저문예회관서 12일 개막
  4. 2027학년도 지역의사 전형 충청권 모집 118명 확정
  5. 한국청소년연맹 대전·세종·충남연맹, 제6대 모영선 총장 취임

헤드라인 뉴스


[지선 D-30]지역발전 위한 정책 선거 중요

[지선 D-30]지역발전 위한 정책 선거 중요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It's the economy, stupid)"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진영에서 내건 선거 구호다. 이 구호는 경제 불황에 시달리던 유권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당시 객관적 열세였던 클린턴 전 대통령을 대선 승리로 이끌었다. 유권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 즉 먹고 사는 문제를 제대로 짚은 것이 승리로 이어졌다. 지역을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6·3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과 교육감을 뽑는 지방선..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지역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 사업이 사업비 조정을 거쳐 본격 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대 인근 용운동 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대전의료원은 총사업비 1759억(국비 530억, 시비 1229억)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3만3148㎡에 319병상 규모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1996년 건립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경제성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로 상황이 급변했다. 메르스와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유행에 따른 공공의료 필요성..

대전·세종·충남 기름값 ‘2000원 시대’ 굳어져… 소비자 부담 계속
대전·세종·충남 기름값 ‘2000원 시대’ 굳어져… 소비자 부담 계속

대전·세종·충남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리터당 '2000원 시대'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지역별로 2000원대 돌파 시점은 달랐지만, 현재 대부분 지역이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2002.53원으로 전날보다 0.12원 올랐다. 경유는 1997.39원으로 0.07원 상승하며 2000원 선에 근접한 상태다. 대전의 휘발유 가격은 4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4월 24일 처음 2000원을 넘어선 뒤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 첫 법정 공휴일 된 노동절…차분히 즐기는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