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19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실시

  • 전국
  • 보령시

보령시 2019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실시

  • 승인 2019-05-26 01:44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3-1.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
보령시는 지난 23일 보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 공무원, 보령소방서, 승강기 안전관리공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승강기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보령시는 지난 23일 보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 공무원과 보령소방서, 승강기안전관리공단, 승강기 유지보수 업체, 노인 및 어린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층건물이 늘어나면서 승강기 고장이나 갇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의 안전의식 함양은 물론, 어느 때보다 신고 및 신속한 구조 등 초기대응 능력 강화가 절실히 요구돼 추진하게 됐다.

훈련은 참가자들의 사고 대응요령과 사례 교육 이수 후, 승강기가 정지돼 갇히는 상황을 연출하여 탑승객 및 구조요원이 갇힘 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에 따라 위급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약자인 노인 및 아이들에게 승강기에 갇히더라도 질식하거나 추락의 위험이 낮기 때문에 무리해서 탈출을 시도하지 말고, 침착하게 비상벨 또는 119에 신고할 수 있는 상황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방대길 안전총괄과장은 "만일에 있을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제 사고를 가상해 훈련을 진행했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분야별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절반의 성공·국힘 예상외 선전… 내란청산·정권심판 팽팽
  2.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3. 해수부, 중국과 해운 회담으로 현안 합의
  4. 천안 수신멜론축제 6~7일 개최
  5. 천안법원, 주차장서 음주측정요구 거부한 혐의 40대 남성 징역형
  1. 천안의료원, 아산 더골든케어요양원과 MOU 체결
  2. 해양사고 선박의 30%, 기존 행위 반복… 예방책 없나
  3. 한기대, 산업현장 문제 해결 초점 졸업연구작품전시회 '주목'
  4. 백석문화대, K-뷰티 실무 인재 육성을 위해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MOU 체결
  5. 백석대 소셜비즈니스융합전공, 고려인 후손 돕기 모금 캠페인 전개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발길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발길

"타지에서 일하는 아들 생각 나서 더 마음 아파요." 5일 오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유성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한 시민은 이같이 말했다. "20대 희생자도 있다는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생산직에서 근무하는 아들이 걱정됐다"라며 "남 일 같지 않다. 젊은 청년들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일은 더는 없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유성구청은 오는 2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당진시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안민학 애도문 및 백자명기'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 시는 6월 5일 충남도 문화유산 안민학 애도문의 국가지정(보물) 승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민학 애도문은 안민학 선생이 부인을 여의고(1576년 5월 10일 병자년) 관에 넣은 부장품으로서, 한글로 쓰인 16세기 애도적 내용의 편지다. 애도문은 1978년 소유자가 14대 조모인 현풍 곽씨 묘를 충..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 300일 앞으로…24개국 70여 명 작가 참여 전망
제1회 섬비엔날레, 개막 300일 앞으로…24개국 70여 명 작가 참여 전망

2027년 4월 3일 개막을 목표로 준비 중인 제1회 섬비엔날레가 3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설립한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위는 2026년 3월 종합운영계획을 수립해 전시, 행사 운영, 홍보, 교통·숙박, 안전관리 등 분야별 실행체계를 구체화했다. 4월에는 관계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5월에는 자문위원을 위촉해 전문가 의견 수렴 체계도 갖췄다. 전시 분야에서는 24개국 70여 명의 참여 작가 섭외와 작품 콘셉트, 설치 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