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폭염대비’ 사회공헌 사업 발굴 추진

  • 전국
  • 수도권

인천도시공사, ‘폭염대비’ 사회공헌 사업 발굴 추진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열차단 페인트 및 창호 단열필름 시공

  • 승인 2019-06-03 13:4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90603_(경영관리처)폭염대비 지원사업 시공완료
인천 관내 한 미혼모자복지시설 옥상에 열차단 페인트를 시공한 모습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지난달 31일 폭염에 민감한 에너지 취약계층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옥상 열차단 페인트 및 창호 단열필름 시공사업(이하 폭염대비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폭염대비 지원사업은 도시공사가 지난해 주최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을 실제 사업화한 것으로, 기후변화 위험에 노출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내온도 저감효과가 입증된 친환경 에너지절감 시공법을 적용해 폭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미혼모자복지시설, 북한이탈주민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각 시설별 용도와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시공을 추진, 수혜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시공에는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집수리 자활 사회적기업의 참여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및 시공 전문성을 도모했다.

도시공사는 신규 사회공헌 사업의 사후 평가를 위해 에너지 절감효과 모니터링도 실행할 예정이며 시공 전.후 냉방비 비교 분석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폭염대비 지원사업은 시민의 작은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실제 사업으로 실행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실효성 높은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2026 국감] 통합은 엇박자, 연구소는 답보… 충청권 국립대 국감 질타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