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단체협의회, 소년체전 MVP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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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육단체협의회, 소년체전 MVP 선수 격려

  • 승인 2019-06-13 19:34
  • 신문게재 2019-06-14 8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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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단체협의회(의장 양길모)는 13일 중구 대림호텔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해 대전 체육 명예를 드높인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했다.

체육단체협의회는 이날 소년체전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복싱 정승욱(가수원중), 탁구 장성일(동산중), 핸드볼 윤정빈(유천초), 레슬링 김현중(대전체중), 우수지도자 레슬링 김현중(대전체중) 감독에 격려금을 지원했다.



대전선수단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주에서 열린 체전에 출전해 금 16개, 은 13개, 동 22개를 따냈다.

양길모 의장은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에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축하한다"면서"앞으로도 이들 선수가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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