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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프랜차이즈 60계치킨은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매콤한 신메뉴 ‘더 매운 고추치킨’을 7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60계치킨은 매일 새 기름(18L)으로 60마리만 조리하는 컨셉을 유지하며 치킨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켰다. 지난해 말 이영자를 모델로 대중에 친근하게 다가가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신메뉴 ‘더 매운 고추치킨’ 출시로 더 큰 인기가 예상된다.
‘더 매운 고추치킨’은 기존 60계 ‘고추치킨’에 매운 고추가 추가되어 더 맵지만 깔끔한 치킨 맛을 느낄 수 있다. 60계치킨은 여름을 맞아 ‘더 매운 고추치킨’외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쫀득치즈볼’, ‘콘치즈볼’, ‘치밥볼’도 출시하며 새로운 맛을 기대하는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 갈 예정이다.
60계치킨 관계자자 “‘더 매운 고추치킨’은 기존 인기 있던 ‘고추치킨’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조금 더 매운맛을 원하는 고객님들의 요청에 의해 개발하게 되었다.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장점인 ‘치즈볼’과 ‘치밥볼’은 다양한 맛을 찾는 고객님들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신규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스푸드는 건강한 치킨 프랜차이즈 60계치킨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올바른 먹거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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