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 문화 전문가 ’논산 도시 재생 사업‘ 맞손

  • 전국
  • 논산시

대한민국 최고 문화 전문가 ’논산 도시 재생 사업‘ 맞손

작곡가 김형석씨 등 8명 논산시 문화관광 정책 자문위원 위촉
콘텐츠 개발 통해 새로운 도시 재생 모델 제시 기대

  • 승인 2019-07-09 04:3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문화관광정책자문위촉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추진하는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민국 문화기획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한배를 타면서 속도를 더하고 있다.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는 앞으로 추진할 각종 문화와 관광 관련 정책에 있어 전문성을 더해줄 전문가 집단인 ‘논산시 문화관광 정책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렸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인 김형석씨를 시작으로 △한겨례신문 김포그니 기자 △윤종석 공연제작자 △전통주 전문가 백곰 막걸리 이승훈 대표 △푸드 디자인 디렉터 박세훈 코레스펀던스 대표 △패션 기획 행사 전문가 송지연 에이전시팀 대표 △문화기획 전문 이원영 나비밸리대표 △선샤인 스튜디오 총괄 SBS A&T 안성우 차장 등 총 8명이다.

시가 각 분야 전문가를 문화관광정책 자문위원으로 적극 위촉한 것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도시 재생 사업을 단순한 SOC 투자 형태에 머무는 것이 아닌 문화가 함께하는 생활 밀착형 도시 재생 사업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다.

지난 4월 ‘논산 청소년 문화학교’ 개강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 발굴 사업에 나서며 논산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김형석 작곡가는 “함께 모인 전문가들의 아이디어와 비전에 논산이 가진 관광자원을 조합한다면 멋진 결과물을 낳을 것”이라며, 문화가 함께하는 논산형 도시재생 사업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문화와 사람이 먼저인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손을 맞잡으면서 논산의 도시 재생 사업은 단순한 도심 정비 사업의 틀을 깨고 새로운 도시 재생 모델을 제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논산만의 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가 어우러진 논산형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자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전국 보훈병원 전문의 못 찾아 휴진도…대전병원도 신장내과 전문의 부재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