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식의 이슈토론]최병욱 한밭대총장,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

  • JDTV
  • 기획

[신천식의 이슈토론]최병욱 한밭대총장,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

  • 승인 2019-08-01 15:10
  • 수정 2019-08-04 09:41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LSH_1110
최병욱 한밭대 총장이 1일 오전 중도일보 신천식의 이슈토론에 참석해 취임 후 1년간의 과정과 미래애 대해 설명하고 있다.(좌측부터)신천식 박사,최명욱 한밭대 교수
최병욱 한밭대 총장이 취임 1년 차를 맞아 한밭대의 지향점과 가치, 지역사회와의 연대, 미래 발전 전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1일 오전 중도일보 4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 최 총장은 "과거에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금속, 전자공학이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근간이 됨과 동시에 한밭대학교가 팽창할 수 있었던 근간이 되었다"며 이제는 "산업발전의 주역을 공급하는 단계를 넘어 국가와 미래 사회에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대학의 역할을 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취임 후 도입한 미래인재 양성에 대한 전략인 C+U200에서도 비교적 자세히 설명했다. 최 총장은 "교과과정 130학점(Credit)과 비교과과정 70(Unit)을 융합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지속해서 업그레이드하고 검증 과정을 거쳐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학력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했다. 최 총장은 "최근 사이버 대학 개교와 인터넷 강의 확산 등 온라인 기술 발전으로 교육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대학교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며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변해야 한다. 학교를 졸업한 성인들도 다시 학교에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총장은 "평교수로 재직할 때보다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한밭대가 지역사회를 넘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천식의 이슈토론 최병욱 총장의 인터뷰 전문은 중도일보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5.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