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는 지난해에도 여름 홑이불과 식료품을 기부했으며, 매년 희망 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찾아 재가방문 봉사활동, 기초생활물품 지원 등 가구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창기 회장은 "충남지사가 도민의 성원과 관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을 위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새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RISE 재구조화, AI 인공지능 활용 등 교육 분야 주요 국정과제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학문별 대가로 선정된 교수에 대한 정년 제한을 풀고, 최고 수준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대학생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교육부는 6대 국정과제를 위한 25개 실천과제(공동주관 1개 국정과제, 3개 실천과제 포함)를 최종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실현해 거점국립대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체계적 육성에 나선다. 학생 1인당 교육비를..
이재명 새 정부가 오는 12월 30일 해양수산부의 부산 청사 개청식을 예고하면서, 정부세종청사 공백 해소를 위한 동반 플랜 마련을 요구받고 있다. 수년 간 인구 정체와 지역 경제 침체의 늪에 빠진 세종시에 전환점을 가져오고, 정부부처 업무 효율화와 국가 정책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위한 후속 대책이 중요해졌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에 따른 산술적 대응은 당장 성평등가족부(280여 명)와 법무부(787명)의 세종시 이전으로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단순 셈법으로 빠져 나가는 공직자를 비슷한 규모로 채워주는 방법이다. 지난 2월 민주당..
실시간 뉴스
9분전
증평서 중부3군 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 열려12분전
증평군,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25분전
괴산군립도서관, 책읽는 대한민국 '독서교육 부문' 대상33분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KHF 2025 참가... AI의료 및 데이터 거점 도시 ‘대전’위상 알린다52분전
박수현 의원 “속기사 법적 지위 확립·전문성 강화 필요”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