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예술교육 공간혁신 워크숍 개최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교육청, 예술교육 공간혁신 워크숍 개최

전국 교육청 예술 교원 40명 세종예술고 초청
예술 공간 혁신과 상상력 제고 토론

  • 승인 2019-08-22 10:14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예술 감각을 깨우는 예술교육 공간혁신(1)
세종예술고등학교에서 전국 예술 교원을 대상으로 2019 세종 예술교육 공간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은 세종예술고등학교 아티르움에서 학생들이 공연하는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은 22일 세종예술고등학교에서 '2019 세종 예술교육 공간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추천 교원 40명, 교육부 학교예술교육관계자, 그리고 세종시 교원 30명 등 총 80여 명이 이번 워크숍에 참여했다.

개방형 예술교육 공간으로서의 혁신 모델인 세종예술고의 예술간 공유, 개발을 위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은 교육부의 예술교육 공간혁신 지원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추현경(함께 크는 나무) 대표의'학교 공간혁신의 사례'특강 ▲세종예술고 본관동, 예술동, 연습실동 등 예술융합 공간 탐방 ▲세종예술고 공간구성 및 세종교육청의 전문적 지원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 추현경 대표는 학교가 '내가 원하고 친구가 필요로 하는 공간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학교공간 안에서 예술과 문화를 누리고 창작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과정에서 민주시민 의식이 함양된다"고 말했다.

이어진, 공개 토론에서는 학교 급을 고려한 예술놀이 공간 구성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응답이 쏟아졌으며, 참석한 교원의 역할별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예술적 상상력과 감수성을 누릴 수 있는 예술공간 조성이 필요하다"며,

"학생 스스로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예술 공간에서 다양한 예술활동과 공동체적 사고능력을 키우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내년부터 학교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예술놀이 공간 조성을 위한 학교별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교의 유휴 공간을 작은 갤러리, 소극장, 놀이공간, 발표무대, 북 카페 등 예술 공간으로 활용하여, 학교가'협력적 예술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목동 을지의대 캠퍼스에 본관동 신축과 노후철거 등 변화 예고
  2. 사흘째 폭우에 충청권 피해 누적… 침수·고립·열차 차질 잇따라
  3. 폭우 속 대전 주택 화재 잇따라 6명 부상...베트남 신생아 모포로 던져 생존 등
  4. 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이어지는 폭우에 피해 신고 잇따라
  5.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1. 을지학원 의대 새 캠퍼스 대덕특구도 검토…안정적인 목동캠퍼스 리모델링 결정
  2.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절차' 놓고 구성원 시각차
  3. 홍성서 전 여자친구 연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구속기소… 검찰 "보완수사로 스토킹 혐의추가"
  4. 충남 8~9일 최대 200㎜ 폭우… 주민 433명 사전대피·농경지 12㏊ 침수
  5. 한남대·국가철도공단 법정 공방 본격화

헤드라인 뉴스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호우경보가 발효된 7월 8일 대전 하천변 산책로와 하상도로의 출입 통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산책로는 통제선이 설치됐음에도 시민들이 쉽게 드나들었고, 하상도로는 침수가 시작된 뒤에도 차량 통행이 이어졌다. 재난 대응 시설과 현장 운영 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취재기자가 8일 오후 6시 40분께 찾은 서구 용문동 유등천 인근은 이날 오후 2시 20분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되며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도로를 달리는 차량들은 거센 물보라를 일으켰고, 유등천 수위도 빠..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물가 급등 속에 대전지역의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도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5.5% 인상된 수준이다. 9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시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1일 사용분부터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을 소폭 인상하기로 했다. 대전시 경제국은 최근 열린 7월 월간업무보고에서 허태정 시장에게 도시가스 요금 인상안을 보고하면서, 2인 가구 기준 월 3만 7000원을 사용할 경우 월 부담액이 약 296원 늘어나는 수준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가스 요금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